정부세종청사의 전경 해양경찰청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오고 있는데요. 1월 19일 오전 11시, 해양경찰청을 널리 알리기 위한 특별한 홍보대사 위촉식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는데요. 해양경찰청 온라인 기자단이 다녀왔습니다. 생생한 현장을 소개해드립니다.
방송인 이익선씨가 인사를 하는 모습 정부서울청사 한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던 해양경찰 홍보대사 위촉식에선 배우 이덕화씨와 방송인 이익선씨가 해양경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는데요. 연예계를 대표하는 프로 낚시꾼이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가진 배우 이덕화씨는 평소 바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고, 지난 2015년 국민안전처 당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적이 있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이익선씨 역시 다 기관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해오기도 했는데요. 친근하고 멋있는 미소가 아름답지 않나요? ^^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는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이날 해양경찰청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박경민 해경청장, 황준현 대변인, 구조안전국장, 기획조정관, 안전기획계장, 하만식 총경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을 나눈 뒤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좌측)과 해경 홍보대사 이익선(우측)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배우 이덕화씨는 명예경찰 경정 계급을, 방송인 이익선씨는 명예경찰 경위 계급으로 향후 3년 동안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양경찰청 주최 주요 행사에 참석하고, 다양한 공익 캠페인에 참여하며 국민들과 전 세계인들에게 해양경찰 소식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근무복 위에 구명조끼를 입고 기념사진 촬영하는 홍보대사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은 "두 분이 해양경찰청을 알리는데 적극 수락해주어 고맙다며, 위촉기간동안 열띤 활동을 부탁한다.“라며 말하기도 했습니다. 홍보대사증과 파출소 근무복 위에 구명조끼를 입고 기념사진 촬영을 남긴 해양경찰청 홍보대사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
구명조끼 착용과 함께 멘트를 하고 있는 홍보대사 이덕화 한편, 해양경찰청 홍보대사 이덕화씨는 “짜릿한 손맛을 느끼러 가실 대 구명조끼를 입으시면 편안합니다. 저도 바다낚시 나갈 때 구명조끼를 착용합니다. 구명조끼는 생명 조끼.”라고 말하며, “구명조끼 착용 부탁~해요.”라며 전 국민 유행어와 함께 구명조끼 착용을 권장하며 말했습니다.
기상캐스터로 멘트를 전하고 있는 홍보대사 이익선씨 해양경찰청 홍보대사 이익선씨 역시, 기상캐스터답게 즉석에서 멘트를 말했는데요. “현재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이럴 때 바다에 나가시면 큰일 나겠죠. 바다에 나가시기 전 저처럼, 해양 기상 체크하는 것 잊지 마세요!”라며 말했습니다.
해양경찰청 홍보대사 위촉식 해양경찰과 홍보대사와 함께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데요. 열띤 응원과 격려로 멋진 활약 기대해주세요^^ 2018 해양경찰청 온라인기자단 전 재 현
